글을 그간 업로드한 것이 없어서 싹 비공했음
추억팔이는 저 혼자서 해도 족하니 곰곰해보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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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환절기도 지나고 계절 타는 것도 있는지 무기력증 때문에 일정을 도통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데
어쩌려고...싶음 이대로 괜찮을리가 없지만 더 괜찮지않기 전에 밖에도 좀 다니면서 공기 전환 분위기 전환 시키고 있다
좋아하는 걸 보면 힘이 나야하는데 그걸 봐도 힘을 내지 못하면 내가 이걸 정말 좋아하는 가에 대해 자괴가 들기 때문에
생각을 깊게 하지않도록 나 혼자있을 시간을 의식적으로 줄이고 있음 나는 내 개인으로 있기엔 넘 나약하다는 걸 넘 잘알아서..
하지만 남이 내 인생을 살아주는 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혼자서 무리해서 있으려 하는데 정말 악질버릇이다
체면차리는 것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결과가 족도 없음 망하는 걸 알면서도 부탁을..못함 참....... 어쩌려고..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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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있어서 장르 이리저리 잡으면서 보는데 헬싱 한 화에 한시간 가까이 되어서 숨몰아쉬면서 보는 중
빻고..빻은 만큼 자극적이고 재밌음 감탄사가 아니라 말 그대로 미친애들이 산재했는데 일상에 자극 엄청 준다
잔인해서 못 보는 사람한테는 추천 못하겠음 근데 작화가 정말 엄청나서 작화 보라고 줘도 될 것 같다 아카드가 잘생김
뭐이런...
뭐이렇게 생긴게 있음...
미친놈....(이건 감탄사임)
내가 여태까지 흑발 미청년 남캐에 대해 아무런 감흥이 없던 건 역시 요리사가 맛있게 요리한 걸 먹은 적 없어서인 것을
취향은 역시 갓 오브 갓갓이 요리한 걸 먹어봐야 바뀐다 내 취향이 편협한 건 여태 맛있는 걸 먹어본 적 없어서다
그치만 관심없는 걸 억지로 먹이려하면 그건 맛있어보여도 괜히 청개구리 심보 쩔어서 뱉는단 말이지
다이에이도 하루이치 ㅋ ㅋ ㅋ 너무 얼굴 관심가서 조만간 라프텔에 볼 만한게 뭐있나 체크해서 볼 것 같고 글타
슬슬 애니플러스 해지할 때도 됐다...(애니플러스:ㅋ)
하튼 정신건강과 여러모로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영상 닥치고 몰아보고 있는 삶 살고있는데 나쁘지않음...
작년부터야 겨우 영상 찾아보고 하고있는데 자체적으로 내 일상에 자극 만드는거 아닌이상 넘 지루하게 느끼나봐
무기력함은 하루하루가 맨날 비슷하게 느껴져서 더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싶어서 뭐라도 다르게 해보려고 하는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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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 백업도 꼬박꼬박 할 줄 알았는데 4월 중후반이 되어서도 안하는거 보면 그리는것도 없고...하튼 그래서 더 남는 것도 없음
하튼 여까지 적다가 그래서 왜이렇게 살지<까지 ㅋㅋㅋ 까지 고민하게 될 것 같아서 각설하기
요즘은 행복한데 무기력한 것만 어캐 해결되면 좋겠다 그러면 정말 행복하게 지낼텐데~
하튼 주말쯤에나 그림 백업하고 정리 싹 해야지 책상도 치우고 버릴 건 버려보고 정리라는 걸 좀 해보자